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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 Stop?

July 23, 2012 Leave a comment

GO? STOP?

GO or STOP?
I should GO or STOP?

When do I stop?
When do I GO? keep Going??

somethims.. I don’t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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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深圳 shenzhen)에서 드립커피를 마실 순 없을까?

March 3, 2011 Leave a comment

아침 출근하는데 갑자기 스타벅스 커피가 먹고싶어 졌다. 꼭 찝어 말하자면 Hand drip coffee 이지만….
중국에서 hand drip coffee를 마실 수 있는데가 있는지 모르겠고, 선전에서도 아직 찾을 수 ㄴ 없고…

솔직히 물어볼 데도 없다… 흑흑흑..

hand drip coffee 대신에 스타벅스 커피라도 먹고싶다….
starbucks_tembler

아침마다 이 텀블러에 담겨 있는 커피는…. KFC 커피다…
중국 KFC 커피는 정말 맛 없다.. 원두도 오래된거 쓰는 것 같고, 커피 내리는 것도 너무 오래된 것 같고.. 맛이 참 텁텁하다…

아침마다 먹는 아침 밥에 딸려 오기 때문에, 그 나마 아침에 마실 수 있는 커피가 이것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마시고 있다…

아침마다 먹고 있는 메뉴…

이것도 롱화로 가면 어찌될 지 모르지만…. 조만간에 커피 프레스를 사야겠다.
허페이에서 처럼 직접 내려 마셔야지….

맥도널드 커피는 아직 마셔보지 못했는데, 조만간에 한번 마셔 봐야 겠다.
중국 맥도널드 커피는 어떤 맛일 지….
문제는 집 근처에 맥도널드가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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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深圳 shenzhen)에서 밥먹기

March 1, 2011 Leav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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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에서 밥먹는 풍경. 
사무실 근처에 식당이 마땅한게 없다. 한국식당은 당연 없고.
중국식 식사를 하는데.  대기줄이 길 때는 20분 줄서고 10분도 책을 안걸리게 밥먹고. 
평균 RMB13원(원화로 1700*13) 정도. 나 이렇게 산다.

일주일 밥값이 13*2*5. 이렇게 된다 평균.

부자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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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February 22, 2011 Leave a comment

내가 좋아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 늘었다.
나이가 들수록 가진것을 하나, 둘 덜어내는 것이라 하는데, 나에게는 운(?) 좋게도 하나가 늘었다.

시간이, 날이 지날수록 잃어가는 것들보다 더한 의미있는 것이 하나 더 늘었다.

 

스타벅스 커피를 다 마신 후 갑자기 그리워졌다.
갑자기 그냥, 그리워졌고, 갑자기 그냥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이 녀석을 보면 기분이 나아질 듯 해서 싸이에 들어갔는데…
하… 더욱 더 그리움이 깊어진다…
내가 사랑했덨 것들, 내가 사랑하고 있는 것들이 갑자기 한없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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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zhen] 선전(深圳)지하철노선도

February 10, 2011 Leave a comment

Shenzhen subway lines

선전(深圳) 지하철 노선도.

아래 Baishizhou(白石洲)역에 숙소가 있다.
출근하는 사무실은 Hi-Tech Park(高新園)에 위치한다.
숙소에서 사무실까지 10분이면 갈수 있다. 아침에 KFC에서 6원(RMB)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8시 14분 또는 18분 전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8시 14분 전철을 타면 좀 여유있게 사무실에 들어가지만, 18분 전철을 타면 1-2분 늦게 들어간다.
사무실이 10층이라서 엘리베이터 타는 시간이 좀 필요함.

 

Luohu(罗湖)에서 홍콩으로 갈 수 있다. 전철로 가는 건 아니고, Luohu까지 전철로 간 다음에 하차, 출국수속을 밟고, 홍콩으로 넘어가서 입국수속을 하면 된다.
홍콩 입국 수속 다음에 홍콩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서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30-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 그래서 출국, 입국 수속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나마 다행인건 출국, 입국시에 홍콩인, 중국인, 기타 외국인을 따로 분류하여 수속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덜 걸리기는 한다.
중국인 쪽은 출국 입국 모두 사람이 굉장히 많다.

문제는 홍콩 입국 후 전철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이 때는 홍콩인, 중국인, 외국인을 따로 분류하지 않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전철표를 사기 위해 줄을 쭈욱 서야 하고, 또한 전철을 타기 위해서도 줄을 쭈욱……
전철 2개가 10분내외 간격으로 오가기 때문에 많이 걸리지는 않지만 기다림은 언제나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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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fei]허페이(合肥) 생활하면서

December 3, 2010 Leave a comment

점심식사하러 차를 타고 나갔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이 녀석이…

나는 시골에서 살고 있는게 맞다. 이 동네 주위를 둘러보면 한국의 면 동네에 있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허페이 인구수는 한국의 중소도시 만한지만 주위 환경은 면 정도의 환경이다.

큰 건물이 많이 있고, 또 큰 건물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공실률이 장난이 아니다.

전체가 빈 건물이 태반이고 (중심가는 모르겠지만, 주변 지역은 빈 건물이 진짜 많다.), 사람이 살더라도 비어있는 방이 굉장히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맞은 편도 사람이 살지만, 비어있는 방이 더 많을 정도로…

상황이 이럴진대, 끊임없이 공사소리가 울리고,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 걸 보면 중국의 부동산 시장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건물에 들어와 살 사람은 없는데, 건물은 끊임없이 올라가고, 집값 또한 끊임없이 올라가고…

여기 허페이도 집값이 꽤나 올라갔을 건데… 집값은 주체못하게 올르고, 거기에 살아야 할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기 주위의 건물을 보면서 언제쯤 이 건물에 사람들이 살게 될지… 한 5년 후에 다시 와 보면 그 때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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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fei] 허페이(合肥)의 뜨거운 여름 날 3일 째

July 28, 2010 Leave a comment
오늘도 무지하게 덥다.. 아침부터…

현재 31도라 하는데… 더 더운거 같다…
오늘도 꽤나 덥겠군…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선텐을 아주 잘 하겠네…
hefei의 뜨거운 여름 날 3일 째… 이번 주…
어떤 때는 주일 내내 비가 와서 태양을 보기조차 힘든데..
이번 주는 주일 내내 태양이 내려쬐어서 겁나게 덥네…
힘들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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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베이징(北京)에서 다시 찾아간 산리툰(sanlitun, 三里屯), 2010.02.06

March 15, 2010 Leave a comment
 


예전의 산리툰은 이제 없는듯….

예전에 쭈욱 자리잡고 있던 바(bar) 들은 거의 문을 닫고 없었다…

자주 가던 그 바(Lily)를 찾아갔지만 없어지고, 다른 큰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예전에 집들을 허물고 있던 그 자리를 위 사진들의 최신식 건물들로 자리를 바꿔잡았고

Salitun Viliage라고 ….

중국도 malling 으로 트랜드가 변해가고 있는 듯… 뭔가 중국다운 것이 없어진듯 해서 좀.. 섭섭하기도 하고…

예전에는 그리 마시기 힘들던 커피도 지금은 곳곳에 커피숍이니 그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무언가가 흠….

Google NexusOne(N1, G5) 사러 중관촌(中关村) 가는 길….

결국에는 못 샀다… 11층이라해서 갔더니 그 가게만 문 닫아서 결국에는 못 샀다..

여기가 중관촌(中关村) E세계라는 덴데.. 여기 11층… 그 가게만 문닫았다..

중국 신호등…. 자동차, 자전거, 사람.. 이렇게 3 종류를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용은 있으나 마나…. 사람이던, 자동차던 이 신호는 그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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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Magic Flute (Mozart)"

October 3, 2006 Leave a comment

I watched this opera, Magic Flute composed by Mozart at DAEJEON CULTURE&ARTS CENTER.
Mozart…. A good classical composer. very very old man… 🙂
I was disappointed with this opera little… The actors and actress who played each character with a passion but they spoke in Korean sometimes…
I expected they spoke in German.. but they didn’t…
Ah… They spoke in German when they sang a song..
anyway.. it was good opera…. it was Mozart’s work really…
the lively wit… it was his work really…
I also love Mozart’s other works… such as “Requiem” that I had in the movie for the first time… The movie that said about Mozart’s life… his music, his living and his suffering…
I heard that music when some guys put his dead body into a hole dug in the ground… jut hole not grave… that was the last of the greate composer…
During university, I listened that from time to time… But now.. I don’t… I loved that music.. but now… I don’t know the why….
before… I loved something which I don’t love now…. Why??
What do you love? What Did you love? and Are you loving that until now?
I’ve lost a something that I loved, I loved so I wanted to keep them into my heart through my life… many things… I’m missing them.. but you know… I don’t know how i can find them and how I can keep them….
I’m walking away from them, they are walking away from me slowly slowly.. very slowly.. too slow so I can’t recognize they are going away….
I wonder how many things will go away from my life, from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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